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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대신증권 / 한상원] 현대차 코나EV 등 리콜 결정 관련

by 여의도 오빠(테크와 투자의 신박한 만남)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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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EV 배터리 전량 교체한다…국토부 오늘 공식 발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가 최근 잇단 화재로 논란이 된 코나 전기차(EV)의 배터리를 결국 모두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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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현대차 코나EV 등 리콜 결정 관련

-화재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나 배터리 전량 교환 결정
-17년 11월~20년 3월 생산된 코나EV, 아이오닉EV, 일렉시티(버스) 8.2만대의 BSA(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교환
-리콜과 관련된 총 예상 비용은 약 1조원 수준으로 현대차 4Q20 실적에 반영 vs. LGES와의 분담률은 아직 미확정

-규명을 위한 재현 실험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아 배터리 셀 불량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는 어려움
-지목된 셀 불량(음극탭 접힘) 문제는 남경 공장 양산 초기 문제로 이미 개선사항 적용 완료
-지난 해부터 제기된 분리막 문제의 경우 손상은 확인되었으나 재현 실험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음

-리콜 관련 규모, 금액 등이 기존 언론을 통해 보도됐던 수준과 유사
-사고 원인 규명 조사가 끝나지 않았기에 업체별 분담률 역시 아직 미정
-화재 사고 발생 자체는 아쉬우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 역시 긍정적
-여전히 양사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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