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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1Q 영업익 42%↑...디즈니+ '나비효과' 날까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빈센조’는 시청률 10%를 웃돌며 흥행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빈센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1분기 실적이 제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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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OTT와 컨텐츠 관련주 '스튜디오드래곤'의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이 42% 상승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작했던 드라마 '빈센조'의 흥행과 해외 판매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하네요. 특히 "디즈니플러스(+)의 진출로 중국내 수익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되, 신중한 투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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