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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0204707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 좌초 사태와 관련, 사고 선박의 선사인 대만의 '에버그린'과 에버기븐호의 선박소유주(선주)인 일본 '쇼에이 기센' 중 한 곳은 이집트 당국에 막대한 배상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점쳐진다.
최근 대만선사 에버기븐호가 수에즈운하에서 좌초되어서 해상운송이 마비되었었습니다.
수에즈운하를 통해 세계물류의 12%정도가 통과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물류대란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관계국가와 관계사들이 일본과 대만에 배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전히 복구작업으로 인해 수에즈운하가 정상화되지 못 했습니다.
한국의 선박 제조사와 해상 운송사에 끼치는 영향을 잘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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