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크스토리

현대차 3인방, 출력 준비 중

by 여의도 오빠(테크와 투자의 신박한 만남) 2021. 1. 19.
728x90
반응형

 

 

 

금일(21.1.19) 현대차 3인방의 마감결과입니다.

이제는 전기차, 자율주행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죠.

최근까지만해도 전기차하면 '테슬라(TESLA)'가 먼저 떠올랐는데, 이제는 제법 많은 자동차 기업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다양화된 모빌리티와 기술혁신을 이끄는 자동차 기업들에 대한 소식을 섭섭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주(21.1.11~1.14, 미국 라스베이거스) 종료한 2021 CES(국제전자박람회)에서도 기술혁신에 대하여 많은 것들이 논의되었고, 특히 Mobility(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망도 제시되었습니다.

삼성증권의 CES2021 모빌리티에 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CES2021 : 팬데믹 이후 떠오르는 승자)

코로나19 이후 자율주행 전기차의 속도가 5년 이상 가속화되었음. 'MOBILEYE(모빌아이)'는 2025년 Level4이상의 자율주행기술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였고, GM는 Ultium 플랫폼과 브라이트드롭 사업부, UAM발표로 Mobililty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2021년에는 GM, VW(폭스바겐), 현대차 그룹, GEELY(지리) 등 Mobility Transformer에 대한 관심이 필요. 향후 Mobility 주도업체의 조건은 전기차 플랫폼, 디아비스 컨버전스 외 원가절감, SCM, 대량생산을 통한 기술표준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

Mobility Transformer는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 판매증가를 넘어, 이후 기반 기술을 이용한 물류와 대중교통, UAM, 로봇까지 연결되는 Mobility 시장을 주도할 전망임. 전기차 플랫폼을 갖추고, 향후 Mobility 시장에서 약진할 수 있는 업체는 VW, GM, 현대차그룹, GEELY이다.

즉, 삼성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기업으로 현대차그룹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https://coupa.ng/bPY9gu

질레트 클럽 퓨전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기 핸들 + 면도날 12입

COUPANG

www.coupang.com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의 의견도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자율주행차에 대한 분석이 전기차 완전초창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관련주중에서 가솔린은 성장성이 없는, 전기차는 성장성과 이익성을 다잡는, 자율주행은 아직 이익성은 미흡하지만, 성장성은 매우큰 업종이라고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글로벌 산업에 있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탄소중립, 전기화, 디지털화가 가속도를 높혀가고 있는데, 재무구조 상태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속도가 기업마다 상이함을 알 수 있습니다.

현금보유량이 풍부한 기업들이 투자를 대거 늘려가면서 기존 사업을 사수해야하는 중요성이 커져가는 것이죠.

즉, 돈이 없으면 게임체인저는 커녕, 혁신도 할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모빌리티 산업에 있어 국내기업으로는 풍부한 현금유동성을 갖춘 '현대차 3인방(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과 자동차 생산 협업(애플카 생산)이 현실화될 경우 현대차그룹은 기업이익 수준을 떠나서 현대차라는 브랜드가 전세계적으로 공인받는 혜택을 누릴 수도 있게 되죠.

 

 

 

 

경쟁사와 대비해서도 우수한 E-GMP 기반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모빌리티 플랫폼 전환 이후에 확장 가능성이 높아진 현대모비스가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현대차 3인방의 최근 주가 흐름이 자신들의 미래를 방증하는 결과가 아닐까요.

미래는 생각보다 가까이 우리 곁에 다가 온 듯 합니다.

 

https://coupa.ng/bPY9Eu

도루코 페이스6면도기2개+면도날총8입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