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의 역설 '반도체 산업의 초호황'

코로나 백신發 파운드리 슈퍼 호황 (hankyung.com)

코로나 백신發 파운드리 슈퍼 호황

 

파운드리 주문 넣으면 1년 대기…車도 폰도 "라인 멈출 판" (hankyung.com)

파운드리 주문 넣으면 1년 대기…車도 폰도 "라인 멈출 판"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인 시스템반도체 주문받아 생산 (hankyung.com)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인 시스템반도체 주문받아 생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팬데믹이 반도체의 초호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비메모리 또는 시스템 반도체라고 불리기도 하는 위탁생산 '파운드리' 분야가 그 수혜의 정도가 제일 큰 것 같은데요.

 

'TSMC(대만)', '삼성전자(한국)'가 전 세계 파운드리 분야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죠.

 

두 기업 모두 작년부터 증시에서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면서 천장을 뚫어가는 중입니다.

 

또한 메모리 분야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분야 전세계 1위 '삼성전자(한국)', 2위 'SK하이닉스(한국), 3위 '마이크론(미국)'

 

이들 기업들도 작년부터 신고가를 줄기차게 때려왔었죠.

 

물론 삼성전자는 메모리, 비메모리 양쪽에서 열일하는 중인가 봅니다.

 

게다가 자동차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자율주행, AI 등 전장부문의 성장도 엄청납니다.

 

물론 전장산업에도 대량의 반도체가 필요하죠.

 

현재 자율주행차에만 300여개의 시스템 반도체가 들어가며, 2022년에는 자동차 한 대당 약2000여개의 반도체가 쓰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뛰어넘어 초호황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 산업의 방향을 잘 확인하셔서, 2021년에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부자되세요!!